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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1/4분기 저비용항공사 점유율 상승세

스케줄뱅크 | 기사입력 2012-04-27 08:59
국제 노선 수송실적 전년 대비 90.6% 대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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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비용항공사의 점유율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4월 26일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2년 1분기에 항공여행수요 증가와 저비용항공사의 국제노선 진출확대로 전년 동기(218만명) 대비 30.1% 증가한 총283만명이 저비용항공사를 이용하여 국내.국제 노선 전체 시장점유율이 2011년 1분기 15%에서 2012년 1분기 17.4%로 상승했다.

국내노선과 국제노선을 구분하여 살펴보면, 국내노선에서는 전년 동기(180만명)에 비해 약 17% 증가한 212만명이 저비용항공사를 이용하여 시장점유율이 2011년 1분기에는 40.9%였던 것이 2012년 1분기에는 43%로 상승하였다.

저비용항공사가 진출해 있는 5개 국내노선중 김포-제주, 김해-제주, 군산-제주 등 3개 노선은 시장점유율이 5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고, 김포-김해, 청주-제주 노선은 각각 42.1%, 38.6%로 나타났다.

국제노선에서도 저비용항공사 취항노선 확대(13개 → 19개) 및 연휴를 이용한 해외여행 증가로 전년대비 90.6% 대폭 증가(38 → 72만명)하여 시장점유율이 2011년 1분기에는 3.7%였던 것이 2012년 1분기에는 6.3%로 증가하였다.

저비용항공사가 취항하는 노선들 대부분의 점유율이 증가하였는데, LCC 점유율이 큰 노선은 김해-대북(71.2%), 제주-푸동(63.3%), 김해-세부(45.3%), 인천-괌(36.2%) 노선순이고, 전년대비 점유율 상승정도가 큰 노선은 인천-삿보로(14.7→25.7%), 인천-방콕(10→20.4%), 김해-대북(63.7→71.2%), 인천-홍콩(3.2→7.9%) 노선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12년 신규취항한 제주-푸동(63.3%), 김해-방콕(32.7%), 김해-홍콩(27.3%) 노선도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였다.

2012년 상반기 전망에 대해 국토해양부는 저비용항공사들이 국내노선 보다는 수익성이 더 있는 국제선에 보다 집중할 것이 예상됨에 따라 국내선 시장점유율의 상승폭이 둔화되거나, 오히려 낮아질 가능성이 있고

국제노선은 신규 진입한 외국 항공사들과의 경쟁의 영향이 있으나, 수송규모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점유율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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