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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컨' 물동량 5.1% 증가

스케줄뱅크 | 기사입력 2017-08-01 12:46
전국 항만물동량은 총 7억 8천916만 톤.. 5.2% 증가

해양수산부는 2017년 상반기 전국 무역항에서 처리한 항만 물동량이 총 7억 8천916만 톤(수출입화물 6억 4천700만 톤, 연안화물 1억 4천216만 톤)으로, 전년 동기(7억 5천만 톤) 대비 5.2% 증가하였다고 지난 7월 27일 밝혔다.

부산항, 대산항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4%, 9.3% 증가하였으나, 포항항, 평택.당진항은 각각 13.1%, 0.9% 감소하였다.

품목별로 보면 시멘트는 17.4%, 유연탄은 14.4% 증가한 반면, 철재는 12.7% 감소하였다.

한편, ‘17년 상반기 전국항만 컨테이너 처리 물동량은 중국, 미국 등 주요국과의 교역량이 전반적으로 증가하여, 전년 동기(1,280만 9천 TEU) 보다 5.1% 증가한 1,346만 6천 TEU를 기록하였다.

* 머스크社(MAERSK)의 랜섬웨어 피해에 따라 ‘17. 6월 물동량은 화물 반출입 기준으로 잠정 산출한 통계이며, 추후 재확정 예정(약 6만TEU 미반영)

항만별로 살펴보면, 부산항은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한 1,010만 6천 TEU를 기록하였다.

수출입은 미국, 중국, 동남아 등 주요 국가들의 수출입 물동량이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리 수 이상 증가함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한 500만 5천 TEU를 기록하였으며, 환적화물은 국적선사 중심의 동남아 서비스 확대 등으로 2.3% 증가한 502만 TEU를 기록하였다.

광양항은 전년 동기 대비 7.7% 감소한 107만 7천 TEU를 기록하였다. 수출입은 2.0% 감소한 86만 8천 TEU를, 환적 물량은 39% 감소한 17만 1천 TEU를 처리하였다.

인천항은 전년 동기 대비 17.9% 증가한 146만 TEU를 기록하였으며, 이는 중국, 베트남 수출입 물동량의 지속적인 증가 등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17년 상반기 컨테이너 물동량은 머스크社(MAERSK)의 랜섬웨어  피해에 따라 6월 물동량이 일부 미반영되었으며, 미반영 물동량 추가 반영 시 전국 물동량 1,352만 7천 TEU, 부산항 물동량 1,016만 7천 TEU로 전년 대비 각각 5.6%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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